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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번트로 출루 성공…시즌 3번째 콜업 후 첫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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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2.06.16 13:28:51

26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서 선발 출격 '3타수 1안타'
2회 번트 안타…상대 실책으로 팀 득점 물꼬 터

박효준(사진=AP/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올 시즌 세 번째 빅리그 콜업 후 처음으로 안타를 기록했다.

박효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7에서 0.190으로 올랐다.

3-0으로 앞선 2회 첫 타석에서 물꼬가 트였다. 무사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잭 플레허티의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고, 타구는 투수와 포수 사이의 절묘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전력질주한 박효준이 1루에 먼저 안착하며 번트 안타로 기록됐다.

이 과정에서 상대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의 1루 송구 실책이 나오기도 했다. 2루 주자였던 타일러 하이네만이 홈을 밟으며 점수가 4-0이 됐다. 다만 박효준의 타점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이후 박효준은 4회와 7회 모두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9회 대타 디에고 카스티요와 교체됐다.

피츠버그는 6-4로 승리해 9연패를 탈출했다. 7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결승 투런포가 주효했다. 시즌 24승(37패)째를 올리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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