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앨리샤 키스 무대

정시내 기자I 2021.05.24 09:53:44
앨리샤 키스(Alicia Keys)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무대. 사진=뉴시스/AP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가 개최됐다.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3일(미국 현지시간) 오후 8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진행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시상식 호스트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멤버 닉 조나스(Nick Jonas)를 포함해 인디 팝 트리오 에이제이알(AJR), 세계적 R&B 아티스트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차세대 여성 힙합 아티스트 도자 캣(Doja Cat), 80년대 인기 록그룹 듀란듀란(Duran Duran), 세계적인 팝 스타 위켄드(The Weeknd), 팝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 핑크(P!nk)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사전 시상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본 시상식에서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부문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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