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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레전드’ 데릭 지터, 젭 부시와 말린스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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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I 2017.04.20 08:59:15
데릭 지터(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 레전드 유격수 데릭 지터(42)가 젭 부시(64)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손잡고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을 인수한다.

미국 마이애미 해럴드는 19일(현지시간) 지터와 젭 부시가 최근 말린스 구단을 공동 인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마이애미 구단 인수전에는 지터와 젭 부시 외에도 뉴욕의 자산가 웨인 로스바움 등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젭 부시가 지터와 손을 잡으며 구단 인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이 매체는 예상했다.

마이애미 구단의 가격은 현재 10억 달러(약 1조1405억원)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리 로리아 현 구단주는 2002년 1억5800만 달러(약 1800억원)에 마이애미 구단을 손에 넣었다.

지터는 양키스에서 3465안타, 358도루를 기록하며 화려한 선수 생활을 했다. 올스타에만 14번 뽑혔고 골드글러브 5회 수상, 실버 슬러거 5회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2014년 은퇴한 그는 명예의 전당 입회가 유력하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앞서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친형인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텍사스 레인저스를 공동 소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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