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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500만 돌파…주·조연 공조 빛 발해

박미애 기자I 2017.02.02 08:59:13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공조’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1일 19만명을 동원, 누적관객 505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15일 만에 500만명 돌파다.

‘공조’는 액션과 코미디가 잘 어우러진 오락 영화로 설 연휴 기간 극장가를 휩쓸었다. 4일 연휴 기간 269만명을 동원했다. ‘공조’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현빈,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유해진, 극에 활력을 돕는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소녀시대) 등 주·조연 연기가 빛을 발하며 관객을 몰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분)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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