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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지성은 3년 만에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고 두 팀 출신 은퇴 선수들의 친선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45분 2-2 동점 상황에서 박지성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앤드루 콜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콜은 이것을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박지성은 이에 앞서 전반 39분 1-1로 맞선 가운데 퀸튼 포춘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이때 양팀 선수들이 문전에 몰리면서 혼전 양상을 빚었고, 이것을 드와이트 요크가 다시 차넣어 2-1을 만들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하프타임에 트위터를 통해 “이 골 장면을 다시 검토한 결과 득점자는 요크로 봐야할 것 같다. 박지성에게는 미안하게 됐다”는 글을 전했다.
박지성은 전반 21분에도 왼발슛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전반 종료 후 벤치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2로 승리했다. 지난해 독일 뮌헨에서 열린 1차전에선 3-3으로 비겼다.
박지성은 이번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 가운데 가장 어린 막내 선수였으며, 그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윈 판데르사르 골키퍼와 필 네빌, 로니 존슨, 야프 스탐, 미카엘 실베스터, 폴 스콜스, 포춘, 요크, 사하, 콜 등 11명이 선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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