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MBC ‘호텔킹’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재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후 아모네와 함께 바닷가를 찾아 보통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아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차재완에게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 있다. 여러 사람한테는 못 받은 사랑이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며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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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동욱은 지난 4일 열린 ‘호텔킹’ 기자 간담회에서 극 중 차재완과 아모네의 베드신 수위를 언급하며 “아마도 방송사에 길이 남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베드신, 역대 최고 맞네” “이동욱-이다해,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역시 명불허전 최고의 커플” “베드신에 깜짝, 이동욱 몸매에 한 번 더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호텔킹’은 11.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