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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G7, 4년 만에 뭉쳤다..효민 '나이스 바디' 응원

김은구 기자I 2014.07.05 10:14:46
효민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G7’ 멤버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청춘불패’ G7 멤버들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효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뭉친 ‘청춘불패’ 식구들. 첫 솔로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에 응원까지 해줬다”며 관련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효민은 “추억 얘기로 가득했던 오늘 또한 추억이 되겠지?”라면서 “행복하다. 다음엔 태우 오빠, 신영 언니, 현아도 같이 보길”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청춘불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KBS2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으로 효민을 비롯해 나르샤·구하라·선화·주연·빅토리아· 소리가 ‘G7’으로 활약했다.

티아라 멤버인 효민은 최근 솔로 데뷔곡 ‘나이스바디(NICE BOD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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