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포착 ‘후크 선장 변신’ 눈길

방송인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촬영 중 거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무한도전’ 촬영 중인 노홍철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여의도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홍철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밝은 베이지 컬러 재킷에 후크선장 같은 독특한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길을 봤냐’라며 다른 멤버를 뒤쫓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노홍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후크 선장 같다”, “무슨 미션 중일까 궁금하다”, “무한도전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