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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탤런트 박해진이 영업사원 이미지 덕분에 잇단 광고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박해진에게는 현재 노트북, 정장, 휴대전화,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의 모델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모델 제의는 박해진이 현재 KBS 2TV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열혈 장사꾼’에서 자동차 세일즈맨 하류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박해진이 연기하는 하류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자동차 세일즈를 상술이 아닌 인술로 승화시키는 캐릭터다. 이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류에게 응원을 보내는 세일즈맨들도 적지 않다.
때문에 세일즈맨에게 필수품인 제품들을 판매하는 기업체들에서 박해진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박해진의 한 측근은 “‘열혈 장사꾼’에서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식품회사에서도 모델제의가 오고 있다. 현재 구체적으로 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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