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SK-한화-두산 다득점 전망 우세'

김상화 기자I 2009.05.13 12:46:05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에 개최되는 2009 프로야구 LG-SK, 히어로즈-두산, 한화-KIA, 롯데-삼성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SK(50.38%), 한화(48.66%), 두산(41.52%)을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히어로즈와 롯데는 각각 23.40%와 26.61%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SK(50.85%)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KIA(45.12%), 두산(43.17%)가 뒤를 이었다. 반면 롯데(22.28%)와 히어로즈(24.38%)는 리그 8개 팀 중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연패를 노리는 SK가 8개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단 LG의 경우 최근 연승행진을 벌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