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히어로즈와 롯데는 각각 23.40%와 26.61%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SK(50.85%)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KIA(45.12%), 두산(43.17%)가 뒤를 이었다. 반면 롯데(22.28%)와 히어로즈(24.38%)는 리그 8개 팀 중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연패를 노리는 SK가 8개 팀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단 LG의 경우 최근 연승행진을 벌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18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