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전일은 김보미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며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는데 건강하게 ‘또쿵이’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김보미, 무용수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