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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관계자는 6일 이데일리에 “원흠이 8월 20일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원흠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 신부와 지난해 말부터 사랑을 키워온 끝 결혼을 결심했다.
1980년생인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이혁이 떠난 자리를 채웠다. 노라조 합류 전에는 일본 유명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와 프로젝트 그룹 ‘잼’(JAM)을 결성한 바 있으며 중국에서도 10년간 활동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신곡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와 ‘리브 미 얼론’(Leave me alone)을 수록한 새 싱글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