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장애인의 날 맞아 복지시설에 도시락 지원

(사진=블루원)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경북 경주와 경기 용인 등에 골프장을 운영하는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은혜원에 사랑의 도시락 100개와 음료수 5박스를 전달하고 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원 임직원은 해마다 경주시 강동면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원을 찾아 식사 지원 및 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인 방문이 더욱 제한되어 상호 협의해 사랑의 도시락 전달로 대신했다.

블루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사랑을 나눔을 전하는 ESG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게 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