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아이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스토커’(STALKER)를 공개한다.
‘스토커’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 곡이다. 욕망에 대한 솔직함과 당당함을 주제로 했다.
써드아이는 2019년 5월 싱글 ‘DMT’(Do Ma Thang)를 내고 데뷔했고 이후 싱글 ‘OOMM’(Out Of My Mind), ‘퀸’(QUEEN), 미니앨범 ‘트라이앵글’(TRIANGLE) 등을 추가로 냈다.
컴백은 약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등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왔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써드아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