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톱5 최종 라운드 공개

김현식 기자I 2020.12.17 14:16:4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글로벌 밴드 경연 프로그램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의 3라운드 경연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17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아시안 탑밴드 코리아’ 5화에서는 2라운드 1대 1 미션을 통과한 팀들의 3라운드 무대가 공개된다.

최종 라운드에 해당하는 3라운드 무대에 오른 밴드는 트리스, 루아멜, W24, 스트릿건즈, 406호프로젝트 등 5팀이다. 이들은 K팝 그룹들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꾸몄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들에게 각 곡당 100점씩 점수를 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특별 심사위원 역할을 맡는 ‘국민 랜선 심사위원’ 48명은 각 10점씩 원하는 밴드에게 점수를 줬다. 진행은 자이로가 맡았다.

‘아시안 탑밴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30분 광주 MBC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