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및 매치, 스페셜 등 다양한 축구토토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먼저 축구팬들이 가장 반기는 인기 상품 축구토토 승무패 16회차는 오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주요 경기로는 각각 강원과 광주로 원정을 떠나는 우승후보 전북과 울산의 경기와 16위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르는 분데스리가 선두 바이른뮌헨, 그리고 리그 최하위 파더보른을 상대하는 2위 도르트문트의 경기를 꼽을 수 있다.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축구토토 스페셜은 주말인 30일과 31일을 통해 21회차와 22회차가 연속으로 축구팬 곁을 찾아간다.
21회차에서는 강원-전북(1경기)전과 광주-울산(2경기), 부산-수원(3경기)전이 선정됐으며, 22회는서울-성남(1경기)전을 비롯해 수원-부천(2경기), 인천-포항(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29일부터 31일까지 3개 회차가 발행된다.
29일에는 대구-상주전을 대상으로 11회차가 마감되며, 30일과 31일에는 각각 부산-수원전과 인천-포항전을 대상으로 12회차와 13회차가 시행된다.
한편, 축구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