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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17일 오후 8시30분경 딸을 출산했다고 18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플로리다 더니든에 머물고 있던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근처 병원에서 출산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이었던 26일보다는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마음을 졸였던 두 사람은 함께 출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1987년생 동갑인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2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2018년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결혼 후 방송활동을 접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남편 류현진과 함께 결혼 생활을 보냈다.
류현진은 오랫동안 몸담았던 LA다저스를 떠나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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