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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필모와 서수연이 내년 봄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로서 진심어린 사랑을 키워왔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해 현재 박사 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필모는 25일(오늘) 뮤지컬 무대 위에서 서수연을 향해 ‘크리스마스 공개 프러포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필모가 서수연을 향해 건넬 ‘공개 구혼’은 어떤 것일지, 6개월의 ‘연애의 맛’을 끝낸 후 결혼 발표에 이르게 되는 심경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청혼’은 오는 1월 3일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관련 오는 27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5회분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열애의 시작부터 끝까지, 풀러브스토리를 담은 ‘필연커플 스페셜 특집방송’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을 통해 이어진 아름다운 ‘필연’의 인연이 마침내 결혼으로 완성됐다”라며 “‘연애의 맛’을 통해 일생의 반려자를 만난 두 사람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담은 ‘풀러브 스토리’ 특집과 두 사람의 로맨틱한 공개 구혼 현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오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