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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2018 KPGA 코리안투어..9명 첫 우승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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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18.11.14 11:07:13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거둬 상금왕에 오른 박상현.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18 KPGA 코리안투어가 막을 내렸다. 매 대회 끊임없는 스토리가 쏟아진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이슈를 숫자와 함께 알아봤다.

▷1

통산 2승의 이태희(34)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0번홀(파5. 596야드)에서 행운의 알바트로스를 기록했다. 219야드를 남겨놓고 21도 유틸리티로 친 두 번째 샷이 그대로 컵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올 시즌 알바트로스는 이태희가 유일하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알바트로스가 나온 것은 2015년 매일유업오픈 1라운드에서 윤종철(31)이 기록한 이후 3년 만이다.

▷3

박상현(35)은 올 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신한동해오픈에서 3승을 올렸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한 시즌 3승을 거둔 선수는 2007년 김경태(32)와 강경남(35) 이후 11년 만이다.

▷5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박효원(31), 박성국(30), 이준석(30), 이형준(26), 이수민(25)이 연장전을 치렀다. 5명 연장전은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초이자 최다 인원이다. 박성국이 3차 연장에서 승리해 데뷔 첫 우승에 성공했다.

▷6

올 시즌 치러진 17개 대회 가운데 6개 대회에서 연장전 승부가 펼쳐졌다. 평균 3개 대회 중 1개 꼴로 연장전이 진행된 셈이다. 이는 KPGA 사상 한 시즌 최다 연장전 횟수다. 기존 기록은 2008년과 2017년의 5번이다.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연장전 기록.
▷9

17개 대회에서 모두 9명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2009년, 2014년, 2015년, 2017년에 기록한 7명보다 2명 늘어났다. 9명중 5명의 선수는 연장전을 통해 생애 첫 승을 장식했는데 이 또한 최초다.

2018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자 명단.
▷41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상금 1억원을 돌파한 선수는 총 41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1억원 이상을 획득한 기록이다. 19개 대회가 진행된 지난해보다 2명이 더 증가했다.

▷60

박준섭(26)은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DYB교육 골프존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11개에 보기 1개를 적어내 10언더파 60타를 쳤다. 이승택(23)과 이형준이 보유하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3만878

5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 동안 골프장을 찾아온 갤러리는 총 3만878명으로 올해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홀을 가득 메운 갤러리들. (사진=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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