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밀리언마켓에 따르면 우태운은 오는 8일 낮 12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꺼빼껴’를 발매한다. 솔로 래퍼 우태운의 이름으로 첫 발매하는 싱글이다.
블락비는 지난달 28일 발매한 선공개곡 ‘몇 년 후에’로 5일 현재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상황. 오는 11일 0시 5번째 미니 앨범 ‘Blooming Period’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의 시동을 건다.
지코가 이끄는 블락비는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실력도 검증을 받았다. 가끔 의외의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팬덤도 탄탄하다.
우태운도 만만치 않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넘치는 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래퍼 활동 외에 걸스데이의 ‘링마벨(Ring My Bell)’, 터보의 ‘우리’ , ‘댄싱퀸’ , ‘악몽’, ‘숨바꼭질’ 등을 프로듀싱하며 실력도 입증을 했다.
이번 신곡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제이오티에스(J.O.T.S)’에 피처링하는 등 최근 한국 힙합 신의 ‘핫 루키’로 떠오른 LA 기반 크루 ‘42’의 래퍼 나플라(Nafla)가 참여해 힘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우태운의 이름으로 첫 발매하는 이번 싱글은 독특한 랩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제스처, 특유의 흥이 넘치는 유쾌한 에너지로 주목 받아온 우태운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진정한 힙합 스웨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전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오상진 측 열애설 인정 “김소영 아나와 교제 맞다”
☞ '태후' 이어 '대박' 까지, 月火水木 '진구 앓이'
☞ [방송가 장악한 중국①]중국은 정말 ‘기회의 땅’일까
☞ [방송가 장악한 중국②]“한중 콘텐츠 분쟁, 정부 차원 대책 필요해”
☞ [방송가 장악한 중국③]제2의 ‘태양의 후예’가 나오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