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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은 2015년 하반기 최고 인기작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 편집팀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데뷔 1년만에 ‘최고의 결혼’, ‘킬미힐미’, ‘구여친클럽’, ‘그녀는 예뻤다’로 이어지는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강수진 본인이 가진 이미지와 더불어 ‘그녀는 예뻤다’ 속 예비신부이자 뷰티에디터 역으로 보여준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어필하며 ‘가연’ 광고모델로 낙점됐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강수진은 지난해 캐논 광고 ‘니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 편에서 애인에게 화난 여자친구로 등장해 말없이 표정만으로도 숨막히는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해내며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강수진의 가연 지면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진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단아한 자태가 빚어내는 화사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강수진은 ‘그녀는 예뻤다’ 종방 이후 차기작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그날의 분위기’, ‘다른 길이 있다’ 등을 통해 브라운관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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