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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씨클라운은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어사 박문수의 묘를 방문하고 참배했다. 씨클라운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곡 ‘암행어사’의 진짜 주인인 어사 박문수 묘를 방문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 것”이라고 참배 이유를 설명했다.
참배 후 리더 롬은 “말로만 듣던 박문수 어른의 생가와 묘를 참배하게 돼 영광이다”며 “가요계의 암행어사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클라운은 지난 13일 타이틀곡 ‘암행어사’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