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돌' 걸스데이, 팬 300명과 점심식사.."1분내 접수 마감"

강민정 기자I 2014.01.20 10:29:37
걸스데이 공약이행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신곡 ‘썸씽’ 1위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팬미팅을 갖는다.

20일 소속사는 “걸스데이는 오는 22일 낮 12시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걸스데이 팬 300명을 초청해 함께 점심 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지난 3일 걸스데이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 발매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데이가 “방송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한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행사다.

걸스데이는 ‘썸씽’으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맛봤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쥐었고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위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팬들을 초대해 점심식사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며 “걸스데이와 함께 식사를 할 팬 300분이 1분도 안되어 선착순 접수 마감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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