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수)에 개최되는 두산-넥센, SK-NC, 삼성-LG, KIA-한화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47.36%), KIA(50.07%), 넥센(45.32%)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두산(28.17%), NC(27.54%)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넥센(15.84%), 삼성(14.98%), KIA(13.36%)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두산(10.34%)과 NC(9.03%)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스트레이트 및 박스 게임에서 삼성, KIA, 넥센을 모두 다득점 예상팀으로 선택했다”며 “당일 선발투수, 이전 경기 득실점 기록, 부상 선수 유무, 연승 연패 분위기 등 각 팀별 꼼꼼한 분석이 요구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2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2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