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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SBS 앵커, '사돈처녀' 걸그룹 데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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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3.02.28 11:50:08
김성준 SBS 앵커와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김성준 SBS ‘8시 뉴스’ 앵커와 신예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28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돈지간이다. 은비의 이모부 친형이 김성준 앵커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성준 앵커는 은비의 어린 시절부터 챙겨 왔다”며 “지금은 그의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방송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은비는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목구비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멤버다. 김성준 앵커는 미 워싱턴대 정치학과와 미국 컬럼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SBS ‘8시 뉴스’를 진행 중이다.

레이디스코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과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각각 인기를 끈 권리세와 이소정이 팀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레이디스코드는 은비, 권리세, 이소정 외 애슐리, 주니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3월7일 앨범 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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