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SK가 5연승 신바람을 내며 정규시즌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SK는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서 선발 전병두의 호투(7이닝 무실점)과 집중력 있는 타선을 앞세워 8-0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8월28일 사직 롯데전 이후 5연승.
전병두의 호투가 가장 큰 힘이 됐다. 전병두는 LG의 강력한 타선을 상대로 담대한 승부를 펼치며 7이닝을 쉽게 막아줬다. 초반 분위기를 확실히 장악한 덕에 SK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타선도 일찌감치 터지며 여유 있는 흐름을 이끌었다.
1회 2사 2루서 이호준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SK는 다음 타자 최정이 좌월 투런 홈런으로 뒤를 받히며 기분 좋게 앞서나갔다.
4회엔 1사 2루서 나주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날아났다. 5회엔 상대 실책이 더해지며 4점을 뽑아내 승부를 갈랐다.
무사 1,2루서 최정의 번트 타구를 투수 최성민이 3루에 악송구해준 덕에 가볍게 2점을 더한 것이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4번타자로 돌아온 이호준은 선제 타점을 비롯, 3타수2안타를 때려내며 부화을 아렸고 최정도 시즌 19호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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