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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래퍼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와 가수 박정현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2' 미국 예선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슈퍼스타K2'는 오는 26일 미국 LA 코리아타운 내 CGV극장에서 첫 해외 예선을 치른다.
24일 '슈퍼스타K2' 제작진에 따르면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와 박정현을 포함 한 명의 연예인이 LA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나머지 한 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LA 2차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에서 있을 슈퍼위크에 참석, 한국 8개 지역 예선 통과자들과 본선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을 벌인다.서인국·길학미 등을 가수로 데뷔시켜 화제를 모은 '슈퍼스타K 2'는 오는 7월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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