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여명과 진혜림이 오는 28일 내한을 확정했다.
여명과 진혜림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연의 황후’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28일 한국을 방문한다.
두 사람은 한국에 도착한 직후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이어 팬미팅 및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특히 여명은 최근 14세 연하의 모델 러지얼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어 이번 방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의 황후’는 2000년 전 황제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가진 공주(진혜림 분)와 그녀를 사랑한 대장군(견자단 분), 공주가 사랑한 전설의 무사(여명 분)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역사물로 국내에서는 4월9일 개봉된다.
▶ 관련기사 ◀
☞여명, 14살 연하 톱모델과 몰디브서 극비 결혼
☞유덕화, 매기 큐, 키아누 리브스...해외 톱스타 내한 '러시', 그 이유는
☞유덕화 홍금보 매기 큐...홍콩의 별들 서울서 뭉친다
☞캐서린 제타 존스 영화 홍보차 25일 첫 방한
☞키아누 리브스 "꼭 한번 가보고 싶다", 방한 자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