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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박진영이 미국내 투어공연인 'The JYP Tour'를 앞두고 원더걸스와 미국 진출을 목전에 둔 민, 지-소울과 함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2월2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박진영은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뮤직페스티벌로 성장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The JYP Tour'에 대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빌보드 싱글차트 8주 연속 1위곡 어셔(Usher)의 'Yeah!'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 릴 존이 참여해 오는 5월 앨범 발매를 눈앞에 둔 민(MIN)의 음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음악 역사상 힙합 듀오로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아웃캐스트(Oukast)의 빅 보이 역시 참석해 임정희와의 프로젝트에 대해 답할 예정이다.
'The JYP Tour'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도시인 뉴욕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메디슨스퀘어가든의 와무씨어터에서 열리는 2월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8일 LA 공연으로 이어지며, 이후 애틀란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계속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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