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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6위인 브라질은 이전까지 일본(19위)을 상대로 11승 2무로 패배가 없었으나 14경기 만에 처음으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에 져도 괜찮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나 역시 (결과에) 매우 유감이고 만족할 수 없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날 브라질은 2-0으로 앞선 후반 7분 일본의 전방 압박에 실수를 저지르며 실점했다. 중앙 수비수 파브리시우 브루누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균형을 잃고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만회 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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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골을 내준 후반전을 언급하며 “좋은 수업이었다. 특히 후반전에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전 실수들로부터 반드시 배워야 한다”며 “가장 큰 실수는 첫 번째 실점 후 제대로 된 반응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후반전에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며 “일본의 전방 압박에 많을 어려움을 겪었다. 상대는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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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전에서는 아주 좋은 경기를 했고, 오늘도 전반전은 좋았지만 후반전은 매우 나빴다”고 돌아봤다.
안첼로티 감독은 승패를 떠나 월드컵 본선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건 하나의 과정으로 월드컵에서는 균형이 필요하다”며 “이번 달과 다음 달 A매치는 테스트 기간이다. 11월에도 실험을 이어갈 것이고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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