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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금산의 밥상을 만나러 떠났다.
오상욱은 맛집 탐방을 다니며 폭풍 식성을 보여줬다. 오상욱의 식성을 본 허영만은 “수입이 많아야겠다”라고 물었고 오상욱은 “살을 빼든지 수입을 높이든지 해야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허영만은 “애인 있을 것 아니냐”고 물었고 오상욱은 “없다”고 당황하며 대답했다.
허영만은 “애인을 물어보니 목이 잠긴다. 애인이 없느냐”고 다시 물었고 오상욱은 “없다”고 말했다.
허영만은 “비주얼이 좋아서 막 줄 서 있을 것 같다”고 오상욱의 외모를 칭찬했다.
앞서 지난해 9월 한일 혼혈인 일본 모델 도요타 하루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후 오상욱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해명할 이유가 있느냐. (여자친구가)없다”고 열애설을 언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