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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은 44세에 ‘막내’가 됐다. 오은영, 고소영과의 호흡을 묻자 문세윤은 “오은영 박사님과 함께하는 걸 아내,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신다”라며 “고소영 누님은 워너비 아니겠나”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 문세윤은 33년 만에 고정 예능에 나서는 고소영을 언급하며 “어릴 때부터 ‘언제 고소영을 볼까. 고소영 한 번 보고 죽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이야. 인생은 정말 살만한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너무 설레고 얘기도 잘 통하고 생각보다 너무 재밌다”라며 “김치로 비유하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다양한 토크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아픔을 경험한 사람들이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입소,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 예능이다. 오은영, 고소영, 문세윤 세 사람은 입소자들과 1박 2일을 함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오은영 스테이’는 23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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