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목)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지난 6일(수) 1차 글로벌 예매가 오픈된 직후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며, “12월에 꼭 보러 갈게”, “남준이의 사적인 생각과 감정까지 보여주려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극장에서 보고 싶다. 기대된다!”, “김남준이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너무 좋다” 등 국내 예매 오픈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 소식까지 연일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영화를 연출한 이석준 감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분방한 RM의 표정과 포즈가 담겼으며,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이라는 문구가 그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이석준 감독이 바라본 RM의 모습과 영화의 시선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12월 5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지역에서 개봉하며, 한국을 포함한 2차 글로벌 예매 오픈은 11월 20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