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 커플링 공개…진정성 의혹 해소할까

김가영 기자I 2024.03.11 10:58:53
‘신랑수업’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랑수업’ 측이 김동완과 서윤아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다고 알린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에 대한 진정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측은 오는 13일 방송에 앞서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대해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시내를 활보한다”며 “다정히 손을 잡은 김동완서윤아의 행복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랑즈’ 에녹은 부러워하고 심형탁 역시 귀엽게 질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동완은 “이날이 저희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 뒤,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한다고.

그러나 두 사람의 데이트가 방송 때문인지, 진정성 있는 만남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신랑수업’에서는 신성, 박소영이 실제 커플처럼 만남을 이어갔으나 결국 하차한 바 있다. 또한 김동완이 타 방송에서 결혼한 신화 멤버들이 부럽지 않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더 갖고 싶다”고 말해 진정성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신랑수업’은 13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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