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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데뷔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이븐이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타겟 : 미’(Target: ME)를 발매하고 핫데뷔한다.
이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역량을 보여줬던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됐다. 눈부신 팀워크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다.
첫 미니앨범 ‘타겟 : 미’로 데뷔하는 이븐의 그룹명에는 밤하늘에 새로 떠오르는 별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며 모두의 시선을 끌겠다는 의미와 데뷔를 향한 각오가 담겨있다. 앨범명 ‘타겟 :미’에는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븐은 앞서 콘셉트 포토와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순차적 공개를 통해 데뷔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왔다. 지난 18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로 팬들의 기대감이 정점에 달했다. 이븐은 오늘(19일) 데뷔를 통해 기대감을 환호로 바꾸며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븐이 첫 미니앨범 ‘타겟 : 미’ 프로모션으로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청량하고 풋풋한 스타일링으로 산뜻한 청춘을 표현하는가 하면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남성미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빛의 삼원색 컬러를 이용한 콘셉트 포토 공개로 이븐만의 유니크함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공개한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와일드한 분위기의 악동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파격 변신했다. 이에 이븐이 ‘타겟 : 미’ 활동에서 보여줄 모습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븐의 첫 미니앨범 ‘타겟 : 미’에는 타이틀곡 ‘트러블’을 비롯해 ‘롤 모델’, ‘프리티 씽’, ‘유어 텍스트’, ‘주크박스’, ‘이븐 모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트러블’은 베이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볼티모어 클럽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브라스 리프가 매력적인 곡이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븐(EVNNE)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록곡 ‘롤 모델’은 지난 세대의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재해석하며, ‘프리티 씽’은 힙합과 신스팝의 독특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유어 텍스트’는 미디엄 템포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설렘을 담았다. 또 ‘주크박스’는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귀에 꽂히는 리듬이 돋보이는 희망찬 분위기의 곡이다. ‘이븐 모어’는 이븐의 첫 팬송으로 발라드에 신스 사운드가 입혀진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곡이다.
특히 ‘주크박스’에는 멤버 지윤서와 이정현이, ‘이븐 모어’에는 멤버 케이타와 지윤서가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한다.
이처럼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열정을 다해 준비한 첫 미니앨범 ‘타겟 :미’를 통해 이븐이 보여줄 강렬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