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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배우 사이먼 페크는 내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사이먼 페그는 시리즈 중 에단 헌트의 친구인 ‘벤지’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난 김태리 팬이다. 꼭 말하고 싶었다”며 “또 라스베이거스 BTS 콘서트를 딸과 함께 갔다. 내가 아미라서 직접 멤버들을 만나기도 했다”며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