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와 마임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우 조환지, 이석준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양사는 향후 소속 연예인 관련 프로모션 등 크고 작은 마케팅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기로 약속했다. 합병 법인 상호는 합의 하에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로 정했다.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합병이 콘텐츠 다양성 및 해외 파트너쉽 확대와 글로벌 시스템 확보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