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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D는 데뷔 전부터 진행한 자체 뮤직 프로젝트 ‘PMG’(PLAY MUSIC GROUND)를 통해 커버 댄스부터 프로 댄서들과 컬래버레이션까지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최근 한 달간 MCND는 ‘PMG’ 영상 총 5편을 공개하며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각 영상의 높은 퀄리티와 점점 더 성장하는 멤버들의 실력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우선 커버 댄스에 두각을 보이는 팀답게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세컨드 이모션’(Second Emotion)과 드레이크(Drake)의 ‘왓츠 넥스트’(What’s Next) 댄스 커버 영상은 MCND의 뛰어난 춤 실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세컨드 이모션’ 커버 영상은 조회수 308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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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와 휘준이 함께한 저스틴 비버, 숀 멘데스(Shawn Mendes)의 ‘몬스터’(Monster) 보컬 커버 영상은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여실히 보여줬으며, 캐슬제이의 자작곡 ‘지구 침략’(地.球.侵.略) 스페셜 필름 역시 MCND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MCND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프로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AUSPICIOUS)와 CJ의 ‘Whoopty’를 함께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오스피셔스는 전문 댄서들과 완벽한 합을 이루면서도 그룹의 색깔을 놓치지 않은 MCND를 “춤 잘 추는 아이돌 톱5다. 춤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MCND는 앞서 유명 안무가 최영준이 춤을 특별히 잘 추는 아이돌 멤버로 세븐틴의 호시, 엑소의 카이, 아스트로의 라키와 함께 빅을 꼽은 데 이어 다시 프로 댄서의 ‘픽’으로 자리잡아 ‘올 메인 댄서 그룹’ 타이틀을 또 한 번 입증했다.
MCND가 ‘PMG’를 통해 이뤄나갈 음악적 성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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