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유니콘200 육성 사업’은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치 1조(兆)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시장 개척과 발굴을 위한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비롯해 최대 50억원의 기술보증 우대지원, 최대 100억 원의 정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터글로벌은 음악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한터차트를 비롯해 후즈팬 앱, 한터뉴스, 후즈팬 에듀 등을 통한 플랫폼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후즈팬 앱은 공식 론칭 1년 만에 전 세계 500만 유저를 확보했으며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주최한 ‘인텔리전스대상’ 공모전에서 지능형 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는 “기술 개발과 플랫폼 사업을 지속해 K팝 산업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