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7080 세대 통합' 낭만콘서트 오산서 개최

김은구 기자I 2019.07.10 12:30:07
(사진=대한가수협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2019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세 번째 무대가 오는 24일 오후 4시 경기도 오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당신의 의미’, ‘찰랑 찰랑’의 이자연, ‘보고싶은 얼굴’, ‘내 마음 당신 곁으로’의 민해경, ‘들풀같은 여자’,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 ‘연인들의 이야기’, ‘사슴여인’의 임수정, ‘갈색추억’, ‘사랑이 뭐길래’의 한혜진 등 7080 인기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뜨거운 안녕’ ‘사노라면’의 쟈니리, ‘과수원길’ ‘동물농장’의 서수남, ‘전우’ ‘망각’의 별셋 김광진 등 5060 스타들도 무대에 오른다. 뽀식이 이용식이 MC를 맡는다.

이번 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오산시, (재)오산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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