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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PD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 미니시리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원석) 제작발표회에서 이처럼 말했다. 본 제작발표회에 앞서 홀로 무대에 오른 그는 “우리나라에 이런 드라마가 하나쯤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며 “적어도 1,2회는 봐달라”고 당부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고대 문명을 배경으로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총 18부작으로, 오는 6일 1일 오후 9시 ‘PART1. 예언의 아이들’(6부작),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6부작)이 첫 방송한다.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 연내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