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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M에서 데뷔해 올해로 15년 차인 동방신기는 지난해 말 기존 계약종료시점에 앞서 재계약을 마쳤다’고 연합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두 멤버가 제대 후 장기적인 활동과 미래 비전에 대해 SM과 논의했다”며 “요즘 다수 가수가 계약종료시점이 지날 때까지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는 데 반해 두 멤버는 SM과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6월에는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간 공연을 개최한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2004년 싱글 앨범 ‘허그’(Hug)로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치고 12월 일본 싱글 ‘리부트(Reboot)’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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