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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대응 시사’ 이보영 측 “장희진, 방송 직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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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1.08 10:55:07
이보영, 장희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보영 측이 장희진이 방송 직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였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면서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 직후, 후배 배우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씨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후배 배우는 장희진으로, 장희진은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보영과 함께 찾은 거제도 횟집에서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장희진은 “언니(이보영)가 회를 시키면서 전어를 조금만 주시면 안 되겠느냐고 직원 분에게 물었다.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로 달라고 하느냐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일부 네티즌들은 이보영이 인기 연예인임을 빌미 삼아 몰지각한 행동을 했다고 비난했다.

그 여파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자 소속사는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처벌을 원치 않아 소속사에서도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 작품 관련 기사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댓글이 게시되고 있어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소속배우 이보영을 향한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면서 ”배우 이보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내용을 담은 댓글을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수집 및 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수위 파악을 해오며 자료화 해왔으며 향후 이보영 배우에게 더 이상 추가적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소속 배우의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대응 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보영은 이달 24일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마더’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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