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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하비에르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앞세운 중국 클럽들의 영입 제의를 받았다”며 “그러나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에게 잔류하기로 했고 에이전트에게 중국 클럽들의 이적 제안을 무시하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마스체라노는 바르셀로나 주전 수비수로 주로 센터백으로 경기에 나선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로 뛴다.
마스체라노는 지난 여름에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 등 다수의 클럽에게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