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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측은 “성형 수술, 혹은 성형 시술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지아 측은 이어 “촬영할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얼굴이 부은 것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지아는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예전과 달라진 얼굴을 보여 성형의혹을 받았다. 이지아의 콧선, 턱선에 다소 변화된 모습이었다.
이지아가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맡은 배역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해 딸까지 낳지만 시댁 문제로 첫 번째 결혼에서 실패하고, 이후에 재혼을 하지만 두 번째 결혼 또한 순탄치 않은 오은수다. 데뷔 이래 처음 애 엄마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