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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챌코’에 이승기-박하선이 떴다?

김영환 기자I 2012.10.26 15:23:42
안수빈(위)과 박민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배우 박하선을 닮은 도전자가 tvN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슈퍼챌린저코리아’를 통해 26일 공개된다. 얼짱 출신 훈남 안수빈과 미모의 도전자 박민진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슈퍼챌린저코리아’에서 스펙이 아닌 스토리로 글로벌 인재에 도전한다.두 사람은 예선장에서부터 다른 도전자들로부터 이승기-박하선 닮은 꼴로 불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수빈은 앞서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3에서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출중한 말솜씨와 논리력을 갖춘 인재임을 증명한 바 있다. 박민진은 K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단아하고 빼어난 미모, 차분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슈퍼챌린저코리아’는 나이, 성별, 학력, 국적을 불문하고 스펙이 아닌 스토리를 통해 열린 인재 양성을 표방하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도전자들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정규 입사, 국내외 인턴십, 3000만원의 자기계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놓고 인성과 잠재력을 발굴해낸다. 26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100명의 무인면접과 “당신을 세상에 프러포즈 하라”는 미션을 30명의 도전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로 풀어내는 과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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