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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살찐고양이, 숨겨뒀던 귀여운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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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1.12.30 10:50:56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신예 살찐고양이(김소영, 21)가 새 싱글 `예쁜게 다니` 앨범 화보에서 금발로 변신했다.

30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화보에서 살찐고양이는 커트, 올림머리, 꽈배기 스타일 등 금발 헤어 3종 세트를 선보였다.

데뷔 당시 빨간 머리와는 다른 느낌에 네티즌들은 “빨간색 강렬한 살찐고양이가 이렇게 청순하고 예쁠 줄 몰랐다”, “살찐고양이에게 청순, 발랄, 도도 등 여러색깔의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살찐고양이는 지난 9월 `내사랑 싸가지`로 데뷔해 빨간색 헤어스타일과 개성있는 안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내사랑 싸가지` 활동 당시에는 강렬한 곡의 느낌을 살리고자 빨간색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며 “이번 신곡은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밝은 색 헤어컬라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렸다”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살찐고양이는 2012년 1월1일 `예쁜게 다니`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을 알린 후 6일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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