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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결혼' 염경환, '앞으로 잘 살게요~'

양승준 기자I 2008.10.05 19:42:36
▲ 염경환-서현정 부부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개그맨 염경환(36)이 여섯살 연하 신부 서현정(30)씨와 5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홀에서 늦깎이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 신부가 한복을 입고 전통퓨전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개그맨 김병조가 맡았고 사회는 지상렬이 담당했다. 고등학교 동창인 김구라는 축시를 낭송하고 노사연과 박상민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유재석 김병기 이종수 박상민 지석진 이혁재 지석진 김준호 오종철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염경환 서현정 부부는 이미 네살배기 아들 은율 군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25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오끼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 염경환-서현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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