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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출전했던 이민우는 국내 스쿼시를 대표하는 선수다. 지난달 열린 제19회 전북회장배 전국 스쿼시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정상에 섰고 지난해에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스쿼시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학창 시절 이민우는 전교 1등을 차지할 만큼 치열한 훈련 속에서 학업도 놓치지 않았다”며 “빠른 판단력과 신체 조건을 겸비한 전략형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는 “이민우의 잠재력과 기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국내 1위에 머무르지 않고, 국제무대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