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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안소니 마키)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캡틴 아메리카 실사 영화의 네 번째 시리즈다. 1편부터 3편까지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했던 스티브 로저스 역 크리스 에반스가 하차한 후, 샘 윌슨 역의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처음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안소니 마키는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팔콘’ 역으로 존재감을 알린 만큼 마블 영화 팬들에게 친숙하다. 앞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샘 윌슨이 스티브 로저스에게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물려받는 장면이 있었기에 앞으로 그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중심에 설 인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소니 마키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캡틴 아메리카라는 것을 제가 할 것이라 생각도 못했다. 흥분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젊은 배우로서 이렇게 높은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곤 꿈도 못 꿨는데 함께해 영광이다. 지금 캡틴 아메리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MCU가 취해야 할 방향성 측면에서 샘 윌슨이 완벽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정의감과 인간적 따뜻함 열정을 봤을 때 충분한 인물이라, 그렇기에 스티브 로저스가 방패를 쥐어준 것”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스티브 로저스의 캡틴 아메리카와 차별화된 샘 윌슨표 캡틴 아메리카만이 지닌 강점과 차별점도 설명했다. 안소니 마키는 “샘 윌슨의 가장 큰 차이점은 (초인적 능력을 갖게 하는) 슈퍼 솔져의 혈청을 맞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그렇기에 샘 윌슨은 정말 인류애와 이해심, 그런 것으로 무장해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샘 윌슨은 혈청을 안 맞아서 주먹으로 문제 해결하는 게 어렵다. 직접 몸으로 부딪혀 나가야 한다”라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처음 등장했던 샘 윌슨의 경우, 그는 스티브 로저스의 상태를 살피는 상담자의 입장이었고 스티브 로저스의 든든한 지원자였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스티브 입장에선 그 누구도 자신을 도와줄 수 없는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필요한 친구가 되어준. 인류애, 동료애로 뭉친 인물”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12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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